저는 남자지만 얼굴이 작은편이긴 한데... 굳이 따지자면 S정도지 XS정도는 아닌지라.. '무척'이 붙어 있어서 사실 걱정했답니다. 하지만 제 걱정은 기우였네요. "적당히"작은 정도라고 해야 할까? 여튼 다른 마스크팩을 하면 머리가 짧아도 어떻게든 머리에 묻고 턱을 넘어 슬쩍 목언저리 걸쳐지는 마스크팩이 걱정되었었는데 그런 불편함이 없는 점이 좋았고, 전 스마트하니까 , 무식하지 않게,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게 적당히 20분 정도 착용 후 떼어내었습니다. 행여나 에어컨바람에 성분히 흡수되기 전에 마르지 않을까 냉방도 다 껐답니다. 떼어내었을 때 느낌은 딱 좋습니다. 뭔가 너무 많이 남아 흐르지도 그렇다고 마르지도 않은.. 딱 좋은 정도!여름엔 잘 때 한두시간 정도 에어컨과 선풍기를 켜고 자기 때문에 일어나면 얼굴이 많이 건조했었는데 역시 국민마스크답게 피부의 수분을 채워주고 딱 잡아주었네요!히트다잉 히트~!